컴퓨터 이야기

나의 첫 노트북 결정기

지금까지 나의 개인 노트북은 딱 하나 있었다.

안녕하세요? 미루입니다.

이 글이 제가 작성하는 첫번째 게시글이네요. 원래 첫번째 게시글은 다른 주제로 하려고 했는데 노트북을 사려고 하는 바람에 첫 게시글이 노트북 결정기가 되어 버린... 아! 그리고 이 게시물을 포함한 앞으로의 게시물은 티스토리 (예정), 포스타입 (사실 포스타입은 돈 받으려고 만든게 아니고 그냥... 하지만 후원해주시면 차곡차곡 모아서 새로운 제품 리뷰, 질 좋은 게시물들을 올릴 수 있으니 도와주시면 감사해요!), 빙글 (게시물 링크와 소소한 이야기)에서도 보실 수 있으니 많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시물은 제 입장에서 쓰는것이라 반말로 이루어져 있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

아래의 내용을 퍼가실 경우 올리실 게시물에 무조건 출처를 써 주시기 바랍니다!

나의 첫 노트북 결정기

이번에 기존에 하던 과외를 그만두고 차라리 인강으로 옮기려고 한다. 그런데 인강을 들으려고 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데스크탑이 약 6개월 전 (!) SoftEther VPN의 문제로 블루스크린이 무한 반복되는 증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서 (물론 윈도우를 설치할 수는 있으나 포맷 등의 문제로...) (라이브 USB를 이용해서 문제가 되는 파일을 지우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남는 USB가 남지를 않는 가난한(?) 학생이라...) 새로 노트북을 구매하기로 했다. 

브랜드?

어떤 노트북을 살것이냐, 하면 일단 나는 개인적으로 브랜드를 엄청나게 따진다. 왜냐하면 브랜드마다 고유 아이덴티티, 디자인, 가성비, 지원 (울산에 살기 때문에 몇몇 브랜드는 서비스 센터가 없다.) 등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AS (외국에서는 대부분 Warranty나 Customer Service라고 한다.)하면 삼성이지만 불매하기로 해서 삼성은 제외했다. 그렇게 해서 나온 후보들은 LG, 휴렛팩커드, 델, 에이수스 (AS센터가 있지만 얘네는 협력이다. 또한 내 맘에는 들지 않는 메탈 쓰레기같은 디자인을 자랑하는 바람에...) (기타 브랜드들도 있을 수 있으나 메이저 브랜드를 선택했다.) 이다. 

CPU?

CPU 회사는 인텔과 AMD (암드)가 있다. (물론 예전에는 회사가 더 있긴 있었다. 소비자용 제품은 아니었지만...) 하지만 브랜드 후보 중 LG는 AMD 모델이 하나도 없었고 DELL은 1개 (그것도 리퍼비시), HP는 좀 있었다. 따라서 사양 선택도 다양한 인텔을 선택했다. (하지만 전에 AMD한테 밀리려고 할 때 마케팅빨로 현재의 점유율에 이른 것이라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또한 CPU게이트까지...) 그리고 인텔의 CPU 시리즈 중에서는 i7, i5 7~8세대를 선택했다. (펜티엄 모델도 쓸만한건 최소 50~60에 있어서 차라리 30만원을 더 주고 i7 모델이나 i5 모델을 선택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쿼드코어. (이쯤되니 인강용이 맞나 생각될 정도)

디스플레이?

나는 개인적으로 디스플레이 크기는 대대익선 (大大益善)이라고 생각한다. 크면 클수록 좋지 않을까? (그런데 어차피 브랜드와 CPU만 했는데도 제일 작은게 15.6인치라 소용이 없더라.) 그런데, 이렇게 말했는데 패널 이야기가 나왔다. 디스플레이 패널이 IPS냐 TN이냐? 궁금해서 검색해보았다. IPS와 TN의 차이를 검색해보니 가장 큰 차이점이라는게 바로 시야각이었다. (또한 내가 기존에 사용하던 삼성 노트북의 디스플레이를 상하좌우에서 보니 흐릿하게 보이던게 바로 TN 패널의 시야각 때문이었다는것을 알아냈다.) 장단점은 TN 패널은 반응속도가 빠른 대신 시야각이 문제이고, IPS는 넓은 시야각을 자랑하지만 가격이 문제였다. 하지만 모 커뮤니티 유저들의 반응은 액정 필름으로 약간의 시야각은 보완할 수 있으니 TN패널이 낫다고 해서 그냥 하기로 했다.

화면 공유?

공유? 인강용으로 들을것이기 때문에 미라캐스트의 탑재가 필수적이었다. 2012년 생산품인 삼성 노트북은 미라캐스트 기능이 없어 HDMI로 연결했는데, 매우 불편했다. TV에 HDMI 케이블 연결하고 노트북에 연결하고 접촉 불량이면 또 다른 케이블로 갈아끼우고 노트북에서 뺀 다음 TV에서도 빼고 으아아 하는 상황이 연출되어서 미라캐스트가 있는 제품을 꼭 사야겠다고 다짐했다 (...) (TV는 되는데 노트북이 고자라니 으아아)

운영체제?

대한민국에서 우분투? 맥? 기타 리눅스? 단호하게 말해서, 못 쓴다. 물론 몇몇 프로그램만은 지원하기도 한다. (물론 맥은 부트캠프를 이용해서 윈도우를 사용하면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굳이?) 액티브엑스가 난무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운영체제의 자유권이 보장되지도 않고 해서 하여간 윈도우를 탑재한 애로 데려오기로 했다. (프리도스 제품을 산 뒤에 내가 가지고 있는 윈도우들을 까는 방법도 있지만... 귀찮다. 그래서 차라리 10만원 더 주고 탑재된 제품을 사기로 했다.)

그러면 이 조건들에 다 맞는 제품들은?

나와나와다나와~ 다나와를 이용해서 조건들을 체크해보았다. (직구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고가의 전자제품은 정발밖에 못 믿는다 (...))100만원 이하의 제품들을 검색해보니 HP 14-BP118TX (그렇지만 화면 크기가 14인치, 메모리가 4GB라서 사실상 컷), DELL 인스피론 15 3576 D241I3576101KR, HP 파빌리온 15-CC633TX, DELL 인스피론 15 3576 D149I3576104KR 이 4개의 모델이 검색되었다. 그런데 이미 여기에서부터 내 맘에 드는 디자인은 DELL 인스피론밖에 없었다. 하지만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성능도 중요하다. CPU는 DELL 인스피론 15 3576 D149I3576104KR 혼자만이 i7 모델이었고, GPU는 HP 파빌리온 15-CC633TX의 엔비디아 지포스 940MX만이 혼자서 약 1300점을 달성하였다. (나머지는 700~750, videocardbenchmark.net 결과) 하지만 나는 딱히 게임할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결정 조건에서 제외했다. (사실 700점이라도 왠만한 게임들은 최하옵으로 다 돌아간다.) 그런데 검색하다보니 HP 파빌리온 15-CC633TX의 오픈마켓가보다 HP 공식 쇼핑몰의 가격이 2만원 가량 더 싸다는것을 발견하고 공식몰에 들어가서 가방 (노트북을 들고다니기도 하는 나에겐 필수적이다 (중학생인데?)), 무선 마우스를 선택하고 가격을 보니... 993,850원. 그리고 DELL 인스피론 15 3576 D149I3576104KR에 가방과 무선 마우스를 선택해보니... 976,590원. i7이기도 한 모델이 2만원이 더 싸다. (그래픽카드는 지못미) 그래서 결국 나는, DELL의 인스피론 15 3576 i5 모델을 선택했다. (그런데 자...잠깐... 인강용이지...?) (왜냐하면 i7까지는 필요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자금이 부족했다(...))

---------------

후원은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미루입니다!

미루4517 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

미루의 IT 스토리

1개의 댓글

SNS 계정으로 간편하게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새로운 알림이 없습니다.